알렉스 엡스타인이 쓴 책에서
각본가가 자신의 위궤양 통증이
“마치 먼가가 뚫고 나오는 통증”
같다며
거기서 착안해 만들었다고
나옴.
저거 에일리언 모티브 = 임신
이게 작성자가 의도하지 않은건 알지만
자칫
보는 사람들이
몇몇 임신 혐오론자들 의견과
비슷한 견해를 가질까봐거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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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측면에서는 그래도 비주얼 측면에서는 솔직히 좀 노린게 보이잖음 ㅋㅋㅋ
저거 원화가인 기거도 그런 스타일이고 에일리언 디자인 자체도 귀-두가 대가리에 달린 형태라..
페이스 허거는 보지고
이 사람이 요로결석에 걸렸었다면 어떤 크리쳐가 탄생했을까
으악! 페니스허거다!
근데 이후에 점점 그렇게 묘사되다
최신작에서 그쪽으로 펑 터트린거 보면
보던 놈들은 다 그렇게 생각한 모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