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소리지만 영미권 학자들도 이걸 절대로 모르지 않았기에
마냥 뒷짐만 지고 있던건 아님
대략 200여년간 영미권의 수많은 영어학자들이
소리나는대로 철자법을 개정하려는 노력을 오지게했음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오만거 다 해봤다고 함
근데 기존에 쓰던 철자법과 너무 이질적이라
영미권 화자들의 호응을 얻지 못했음
당장 예문만 봐도 영어인지 독일어인지 분간도 안가보임
게다가 영국식 미국식 아일랜드식 호주식 등등
발음도 다른 것도 많아서
각국 발음대로 철자법쓰면 사전 터져나감
그래서 철자법을 개정하기엔 손댈수 없을 정도로
변수가 너무 많아 힘들어져서 못하게 된 것
만약 한국어도 소리나는 대로 표기했으면
조선시대에 한글로 쓰여진 문학처럼 해석하기 엄청 난해해짐
아직도 미국 단위계나 쓰는 놈들에게 그런걸 바꿀수 있을리가 있나
답은 지구 리셋이다
어허! 답은 에스페란토다!
??? : 그거 인기 없잖아요
이거 공부 조금 해봐서 바로 읽히는 게 좀 신기하네
와! 츄 비 볼라스 카르톤!
※수많은 영어 수리시도중 가장 성공적이었던건 바이킹들이 도끼로 영국을 깨강정내고 고친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거의 독일어급으로 중구난방이던 영어의 복수형을 s하나 붙이는걸로 갈음할수 있게 되었으니
글쓰고 읽는걸 아에 다시 배워야 하는 수준이니..
쓰는것과 읽는것이 차이나는 이유에는 문장으로 썻을때 가독성이 좋아서 인것도 있음,
푸시?
Fish랑 발음이 같다
소리나는대로 쓰고 싶으면 게르만어로 회귀하면 되긴 함
영어는 당장 어느 한 나라에서 표준어를 정한다 한들
다른 나라에선 그냥 무시받을 뿐이니
말레이시아가 발음대로 쓰는 알파벳이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