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지나가던 변호사가 보이스피싱을 막아준 썰 +111 [8]

댓글(8)

• 월급루팡조아쓰03/20 답글달기

  아씨 새벽에 일어나서 봐서 그런가 순간 교머역이 교미역으로 보여서 깜놀했네

• 안면인식 장애03/20 답글달기

  그리고 청구서가 날라왔다...

• 멀티비타민먹기03/20 답글달기

  유개에서 알려주던데 대법원 근처였던가 법조인들이 엄청 많은 지역이라던데.

• 아라이03/20 답글달기

  아 그렇쿤

• 루리웹-719049357603/20 답글달기

  대법은 서초역이 가깝고 교대는 중앙지법, 중앙지검
  중앙이 전국에서 제일 규모가 커서 교대역에 많음

• 룰이왜?03/20 답글달기

  교대역 근처 ”변호사“만 찍어봐도 이만큼

• 아바이동무03/20 답글달기

  예전에 밑에 직원 안보여서 찾다보니 창고에서 보이스피싱이랑 전화중인거 발견했는데
  
  둘러대고 나와서 은행가기전이였음, 폰은 뭐깔아서 완벽히 먹혔고 전화해도 피싱범한테 은행어플도 안됨
  
  폰 끈뒤에 은행보내고 센터들러서 초기화시키고 다행히 금전적 피해는 없었음

• 루리웹-170847603103/20 답글달기

  그냥 뭐 이상한 전화 경찰이나 검찰에서 오면 아 다됫고 서면으로 출석요구나 보내십쇼 아아 그딴거 신경안쓰고요 서면으로 오면 대응하던가 할태니 전화하지 마슈 하면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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