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소에서 학살을 당담했던 나치 특별행동대원들
대부분이 이후 발광하거나 자.살을 시도하는 전후가 발생
자신에게 유태인 근절의 필요성을
소리 높여 주장했던 나치스당이나
SS고급 장교들도 아우슈비츠를 방문후
대량학살을 직접 시찰후
자신이 본 것에 충격 받아 말을 잃었다며
아우슈비츠
수용소장 이였던 루돌프 회스가
당시 회고록에 기술
이랬던 아이히만 조차
업무 사무 작업이 아닌 실제 절멸수용소에서 대량학살을
해야하는 수용소장 일은 하기 싫어했다고 함
(루돌프 회스 회고록)
이에 문제점을 느끼자
존더코만도나 유대인경찰에게 학살 하청을 주고
독가스를 도입하고
가축 도축 같은 체계와 시스템을
만들어 학살에 가담하는 특별행동대원들이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빠르게 대량학살을 할수 있게 만듦
히믈러 조차 절멸수용소 시찰하고
충격받아 구토를 했었다고 함
그리고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홀로코스트 사무업무를 함
실제 현장을 지휘하고 보는게 아니라
그냥 서류 업무와 정책도입등 책상에 앉아서 하는
사무업무니까
그래서 좀 오브 인터레스트에서
소장이 구토하는 장면을 넣은건가
사람이라는게 결국 자기손으로 무슨짓을 하는지 이해하고있으면 악행저지르기 쉽지않은 사람이 많으니까. 근데 상대가 사람이 아니라 서류상의 숫자로 인식되면 이야기가 달라지거든... 독가스로 살처분하고 죽은 시신은 유태인들한테 치우게하면 본인들은 자신들이 학살할 인간을 안봐도 되니까 거리낌이 없는거지
현대전이 무서운게 야간 카메라에 의한 드론폭격은 그냥 게임같아서 버튼만 눌렀을 뿐 이 가능하니까.
자신이 그렇게 사악하다고 생각안하지만 사람을 숫자와 텍스트로만 판단하는 이기적인 자본가들이 실질적으로 악질적인 존재같은거군
그걸 봐놓고도 결국 시행했다는점에서 결국 비겁하고 추한 현실도피......
말같지도 않은 신념은 지키고 싶고 죄책감을 지고 싶지 않고 ㅋㅋㅋ 저제상이네 그냥
또다른 방법으로는 분업화 하는 방법이 있다.
나는 서류에 싸인만 했을 뿐
난 유대인들을 어떤 공간(가스으로 안전하게 통제하면 이동 시켯을 뿐
난 레버만 당겼을 뿐
난 유대인을 트럭으로 어떤 시설로 실어날랐을 뿐
사실 이런 핑계는 지금도 졸라 널리 통함.
패전하고 있는데도 유대인 절멸만큼은 끝까지 할려고 하더라.
도대체 무슨 심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