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귀찮은 여자"라고 묶이지만 사실 성격이 굉장히 다른 두 여자.jpg +52 [19]

히구치 마도카

ㅡ프로듀서가 마도카를 떠나가려고 하면 

"역시 당신도 말뿐이었군요, 미스터 허풍쟁이. 걱정마세요, 어차피 기대도 안 했으니."

라고 말하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집 감. 

그리고 집 가서 이불 둘러쓰고 삼일간 오열함

아마우 아코

ㅡ선생이 떠나려고 하면 바로 그자리에서 땅바닥 뒹굴면서 꺼이꺼이 울어제낌

선생이 당황해서 진정하고 어서 뚝 그치라고 하면

"결혼해주세요! 아니면 계속 울 거니까욧!"하면서 다시 통곡함.

그리고 결혼 후 애들한테는 자기가 아니라 아빠가 그랬다고 역사왜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