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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릴때 피투성이로 저러면 다 무서워하지...
모르는 성인남성이 피흘리며 자길 쫓아옴
두려울만도
생리적인 혐오감이 추가된 것뿐이지 생물학적 아버지로나 생각하지 진짜 아버지는 라칸 숙부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도 큼
뭐 그거 아니더라도
열등감있지않나...?
본인보다 뛰어난 존재에 대한 질투 + 열등감
본인과 비슷한 사람이라는 동족혐오 까지 있는데
트라우마가 1차일거같긴함 ㅋㅋㅋ
+ 질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