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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영주들 글 못 했어?
이 게임을 안해봐서 어떤 설정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강도 기사라고 배움은 없는데 작위는 있어서 영지를 뜯어낸 놈도 있었고 다양했다더라
오래전 기사들은 자기가 글 모른다는걸 명예롭게 생각한 사람도 있었음
어떤일이든 스스로를 명예롭게 생각한다면 뭐 좋은일같음 스스로에겐 ㅇㅇ
중세에 문맹은 흔했음
적어도 11~13세기까지 문맹은 흔했고
13~14세기정도 봉건체제가 완전히 뿌리내리고 나니까 영지관리 필요성 등으로 그때부터 영주들이 글자를 잘 읽기 시작함
영주는 관할 세금 걷어서 왕에게 바치고 전쟁나거나 하면 병사들 보내주거나 공사할 때 사람 동원하는 정도고 행정 업무 같은건 죄다 서기관이나 해당지역 성당의 신부들 등이 도맡아했다던데
영주: 글을 왜 배워? 글 쓸 줄 아는 놈을 고용하면 되잖아?
진짜로 이랬음
중세유럽에서는 무지가 곧 용맹의 상징이라고 카더라
편지: 미안하오 부인... 나는 더이상 서기관없이 살수 없는 몸이 되었소...(중략)
꼬추 작은게 현명하다던 어느 나라가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