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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차고 질긴 국수 그런건 아니잖아.
닭한마리 칼국수 죽여주지
바지락칼국수 맛있지
해산물 맛 싫어하면 고기로, 아니면 아예 비건식으로도
끓일 수도 있으니 여러 사람 취향에 맞출 수도 있겠네
솔직히 칼국수 자체는 대충 사골육수 때려박고 고기 고명 올리면 평타는 침
제일 중요한건 김치랑 깍두기다.
칼국수 한그릇에 괴기만두 시키면 극락이지
그러고보니 칼국수에 후추나 고춧가루 심지어 고추 비스무리한것도 안들어간다는걸
이제서야 깨달았다 ㅋㅋㅋㅋㅋㅋ
음.. 그래, 삼겹살이나 김보단 재료가 세계적으로 풍부한 칼국수는 널리 알려줘도 괜찮다!
안 매운 한식이라니 하고 달려들 외국인들이여
가끔 있는 청양고추 들어간 칼국수만 조심하여라
바지락 칼국수에 만두까지 하면 최곤데
근데 칼국수는 다른 면요리보다 김치의존도가 높던데
닭칼국수면 싫어할 사람 없긴 하겠네
해산물 못먹으면 조개 들어간거 싫어하겠지만, 치킨스프에 면요리? 서양애들 환장할듯
칼국수 맛있지. 만두에다가 보리밥에 고추장 참기름 비벼먹어봐라 마
일본 시코쿠에서 제일 유명한 우동집 세일즈 포인트도 직접 국수 반죽해서 뽑고 삶는거 직관하게 하는거지. 물론 그게 다는 아니고 맛도 보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