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요새 초등학생 1학년 한달 학원비.jpg +81 [44]

댓글(44)

• 김 스뎅03/14 답글달기

  의외로 한개한개 단가를 보면 그렇게 비싼건 아니야.
  
  단지 너무 많이 보내서 그렇지

• 세가로03/14 답글달기

  그러게. 하나하나 보니까 생각보다 얼마 안 하네.

• 행복한강아지03/14 답글달기

  사실 저 중 많은건 부모님이 해줘야 하는 역할인데

• 맛있는 삼계탕03/14 답글달기

  영수 논술빼곤 그냥 재량사항같은데

• 청밥없찐03/14 답글달기

  애는 뭐래??

• 루리웹-550471114403/14 답글달기

• 블랙페이지03/14 답글달기

  난 나중에 애 낳게 되면 영어랑 수학 정도는 내가 직접 가르칠거야 내가 기타도 치고 피아노도 치니까 직접 가르쳐서 같이 밴드도 하고

• 데피아즈망가대왕03/14 답글달기

  맞벌이하는 집 초1,2학년은 돌봄이 제대로 안되서 학원뺑뺑이하게됨. 저 집은 좀심한 것 같지만;

• 숨쉬어숨03/14 답글달기

  주변에서 다 하는데 어케 우리만 안하냐? 내동생 아줌마한테 물어보면 이리대답하더라. 그래도 좀 과한거 아니냐고 하면 애도 안키워본 니가 뭘아라로 쎄게쳐맞는다...ㅠ

• 엠버의눙물03/14 답글달기

  비싸긴 한데 몇몇개는 애가 정말 좋아할 느낌인데
  
  어렸을때 축구, 인라인 배우는거 진짜 재밌거든

• 팩트에다가 감성담지마라ㅉㅉㅉ03/14 답글달기

  난 차라리 저 돈을 모아서 뭘 투자해서 애한테 물려줘서 평생 먹고살 걱정 없이 살게 해주는게 백배천배는 더 나은거 같음. 결국 저렇게 하는게 아이의 행복을 위한다 그러는데 새벽 2시까지 매일 학원 다녀본 입장으로서 전혀 행복하지 않음. 그리고 저렇게 학원다닌다고 나중에 좋은 직장을 가진다는 보장이 없음. 상위 10% 갈 재능 없으면 결국 중소기업 다녀야 하거든. 어차피 중소기업 다닐 거 저 돈으로 부동산이라든가 사줘서 직장 잘려도 걱정 없이 살수 있게 해주든가 돈 많이 남겨줘서 아이가 돈 걱정없이 살게 해주면 그게 행복인데 왜 그걸 못하는지 참..

• 에오스키아03/14 답글달기

  연예인이잖아 다마고찌 돌리는거지
  보통 사람은 저거에 반이나 반의반 이하다

• 소신발안언03/14 답글달기

  가지수만 많고 대부분 주1회 수준이라 시간 자체는 얼마 안되는구만

• 프라이슈츠03/14 답글달기

  흠.. 솔직히 학원의 의의 중 하나는 그냥 부모가 귀찮아서도 엄청나게 큰거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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