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국감에 나온건 다들 알거임
워낙 큰 이슈 였는데
크게 나온 쟁점은 아일릿 인사와
아일릿 매니저의 무시해 발언으로 압축 가능함
이에 화가난 어도어측은 90도 인사 박는
아일릿 cctv 영상과
뉴진스 하니와 민희진 카톡을 공개함
국정감사에서 눈물 흘리며
무시해란 애기 확실히 들었다던 뉴진스 하니의
주장과는 다르게
민희진과의 1대1 카톡에서는
그런거 같다.. 잘모르겠다.. 그냥 웃겼다...
대조 되는 발언을 해서
뉴진스와 팬덤에게 크게 불리한 여론이 생김..
이게 몇일전 이슈였는데...
근데 오늘 아침 뉴스에 큰 기사가 실림...
기사 내용은 충격적이게도
아일릿 일부 멤버가 말과 "행동"으로
뉴진스 하니를 조롱 했다는
뉴진스측의 주장임
그래도 뉴진스는 "회사"에게 괴롭힘 당했다를
전제로 했는데
이번에는 특정 아이돌 이름을 언급한 큰 사건임
이곳이 학교라면 학폭 문제이고
직장이면 사내 괴롭힘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일이고
더군다나 베트남 부모님을 둔 하니 입장에서는
인종 차별 문제로도 갈수 있는 엄청난 주장임
(구체적인 조롱 내용은 말안함)
당연히 아일릿 팬텀 글릿은
궁지에 몰린 뉴진스가 거짓말을 한것이다
어떻게 같은 그룹 계열의 후배를 이렇게 까지 공격하냐
아일릿이 뭘 잘못한거냐며 억울한 입장이고
뉴진스 팬덤 버니즈는
역시 아일릿 그럴줄 알았다 행동이라는 사족 까지
단거 보면 단체로 몰려와서 팬거 아냐? 라며
상상력으로 루머를 확산 시키며 분노하고
일부 버니즈들은
뉴진스 못믿겠다는건 아니지만
이제막 신입 아이돌이 선배에게 조롱 했다는걸
대중들이 믿을까란 반응..
이제 막 연예계에 입성한 아일릿이
같은 계열 선배에게 말과 행동으로 조롱 했다?
정말 가능할까?...
젊은 꼰대들이네.
한줄요약 희진라이팅 당했다.
국감 선서 증인이 서면 답변을 포함 허위 진술하는 때는 국회 증감법에 따라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 진다.
외국인 노동자라 법적 처벌안받음?
증인이 아니라 참고인이면 해당 안됨
아하 참고인이구나 믿는구석이있었군
그냥 나중에 판결소식이나 들으면 좋겠다
요즘 이슈가 너무 많아서 피곤해
진짜 뒤 없이 일 키우는 일은 엄청 잘 하네
그냥 외국나가서 안돌아올려고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 홍콩서 콘서트에서 신곡 발표한다고 하지 않음?
연예보다 사회*정치 태그가 더 어울리는 아이돌ㅋㅋㅋ
90도 인사하는 영상도 있는데 뭘 믿고 계속 이렇게 나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