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말들은 짤처럼 특이하게 뛸수있다.
이를 '조로모리식 걸음' 이라고 하는데
몽고말의 조로모리식 걸음은
측대보(側對步)라고도 하며, 영어로 ambler 라고도 부른다.
이 주법으로 달리는 몽고마들은
다른말들에 비해 크게 느리지도 않으면서
체력이 덜 소모되는 장점과 흔들림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걷듯이 뛰는말은 크게 흔들리지않기때문에
몽고기병들이 말 위에서 다양한 무술을 마음껏 펼칠수있었고
특히 활을 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한국의 제주말도 몽고말의 후예라는 추측답게
'조로모리'가 가능하며 한국어로 '제말걸음'이라 한다.
택시 말같이 달리네
흔들림 차이 크네
그것보다 다른말로 준비해둔 시스템이랑 치고빠지는 전술이 쩔었다며
그것도 몽고마들의 걸음걸이덕분에 몽고 경기병 활 사거리가 일반보병과 다이뜰정도라서 카라콜 전법이 가능했던거.
몰골말은 들흔들려서 궁기병에 좋을수 있는대 몽골 전술보면개쩜 미리 갈아탈말들은 준비해두고 후퇴전술로 유럽기사 쌈싸먹음
ㅇㅇ 보통 경기병이 돌격하면서 활쏘고 튀고 활쏘고 튀고하는 카라콜 전법을 쓰는데, 궁기병의 사거리는 보병보다 짧을수밖에 없음. 그래서 단단히 준비한 보병대한테는 잘 안통했었는데 몽고마의 특이점 덕분에 사거리가 보병과 비슷할정도였어서 보병이 아무리 준비 잘해도 몽고경기병한테는 털림. 결국 기사들=기병대가 튀어나가 요격할수밖에 없었음.
그리고 말 두어필씩 가지고다니는건 유목민들이 항상 하는거고, 유럽도 좀 잘사는 기사들은 똑같이 하는거라서. 특이하다고 할만한건 아님.
댕 몽골애들 유럽 정복하는 유튜브 한번 ㄱㄱ 무서운 애들임
아무리 흔들림이 없어도 활을 쏜다는건 두 손을 고삐에서 때고 있다는 소리잖아 ㄷㄷ
오른쪽 말 힘들어 하 시바 시바 거리는 거 같네
히이힝 씐난다 씐나! 임
하지만 물만만나면애들이 뭘 어떻게 못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