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유명하고 인기도 많은 용병 데드풀.
그 캐릭터의 매인 유니버스 근황임.
데드풀에게는 두명의 딸이 있음.
한명은 옛날부터 꾸준히 나왔던 데드풀의 딸 엘리.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카니지랑 데드풀이랑 한창 치고받고 싸울 때 데드풀 몸속에 들어갔던 카니지 세포가 데드풀 세포와 결합해서
무한 증식하다 데드풀 배 뚫고 나온 딸 '프린세스'가 있음.
가끔 유게에 올라오는 체인소맨 패러디에 나오던 이 여우 괴물이 프린세스임.
데드풀과 태스크 마스터와 더그라는 회계사랑 용병 회사를 만들어서 일상을 보내고 있었음.
코믹스에서 간간히 이 딸들이 나오면서 슬슬 나이도 먹고.
엘리는 태스크 마스터에게 훈련도 받고 있다는 빌드업 조금씩 보여주면서
곧 만화 히어로 데뷔하겠네 팬들 다들 예상하고 있었는데
이번 데드풀 이야기에서 결국.
데드풀이 됨.
아 그리고 작가가 딸들이랑 용병회사 멋있는 이야기 하나 만들어줘야한다고 생각했고.
데드풀은 만화 밖 상황 다 알고 있어서 ㅇㅋ 하고 죽어버림.
끝.
데드풀 : 작가야 나 쉬는 동안에 개런티는 나오는거지?
뎃뿌가 자식이 있다고? 관계도 매우 양호하다고? 코믹스를 다시 봐야하나
ㅁㅊㄴ이긴한데 애들은 소중하다는 확실히할걸
가끔 미쳐돌아서 나오는 학살 데드풀도 있어서 언제나라곤 말 못하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