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
"야, 경기감사야. 강화도에 성 쌓아볼래?"
(인건비와 자재는 니가 알아서 해라ㅇㅇ 지원못해줌)
유엄
"외적에게 조공만 바치면 물러가는데 성을 왜 쌓으십니까?"
(니가 좇같은 소리하니까 나도 좇같은 소리 한다)
"청인의 경우와 같이 예를 다하면 됩니다."
(니가 인조처럼 대가리 박으면 해결 안 될 외침 없는데?)
영조
"사관아, 이런 말들은(=정신병자같은소리) 모두 기록할 필요 없다."
(그냥 싫다하면 되는거 가지고 사관앞에서 꼬장부리네 새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조의 선심성 정책 보면 깔게 한무더기였지
백성들이 이러이러한게 불편하다고 하니 철폐하도록 하라 (국가지원 없음)
이러이러한 공사를 하면 좋을듯 하다 (돈 안줌)
탐관오리 양산 최적화 임금님 ㅋㅋㅋ
배우신분들의 멕이기는 역시 강력하다
저렇게 개겨도 모가지가 안 날아간다는게 조선의 개쩌는 시스템의 위엄ㅋㅋㅋㅋ
관료라기보단 영조 인맥으로 저기에 있는 놈이라 저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