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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가 아마 기네스북도 들고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ㅇㅇ
울티마보다 빠르다는건 처음 알았네
명령어로 쓸 수 있던 것도 그렇고 초기엔 "머그" 게임이라고 불렸던 것도 그렇고 바람의 나라는 텍스트 기반 온라인게임 시절 흔적이 많이 남아있음
동동주 줘!
동동주를 5전에 팔았습니다.
넥슨은 다람쥐를 뿌려라
어전의칼 팝니다
우편으로 게임 설치 파일 시디 받아서 설치하던 시절 ㅋㅋㅋㅋ
네버윈터 나이츠가 1991년이라서 먼저라는 말이 있네
저렇게 시작된 mmorpg의 시작이
빅3(선, 그라나도, 제라) 쯤에 순식간에 쪼그라 들었지..ㅡ
이게 존나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바람의나라를 mmorpg냐 mug냐로 또 나뉘고 뭐 어쩌고 한다더라.
최초이자 아직까지 흥행중인 바람의나라..
시에라 Realm도 더 먼저 나오고, 전투에 타인 참여도 되고 심지어 하우징도 있었는데.....
상용이 늦어서 그런지 언급이 안돼
경악스러운건 몹에게 템을 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