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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왔다길래 불교적인 의미가 있는건가 했는데
정작 절에서 세우는건 별로 없다네?
역시 인더스 문명이야
존나 오래됐지
저런 모양은
거의 태초때부터 썻나 보군
고대 도교 적인 영향을 받은 양식이라...
근데 참 우리나라께 규모좀 간소하긴하네 ㅋ
장승이라도 많이 남아잇었음 좋았을껀데
괜히 헷갈리니까 토리이는 국립국어원의 가르침을 따라서 볶음이로 바꿔 부르는 걸로 하자
고대에 무슨 저작권 개념이 있던 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비슷한 동네에 비슷한 문화가 있는건 아주 당연한 현상이다
그걸 가지고 누가 누구를 배끼고 누구 문화고 이러는게 미개한거지
솟대가 아니라?
전혀 느낌이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