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평화를 위협하는 괴물들을 밤새 퇴치하고 돌고 있는 마법소녀가 드물게 일상생활에서 다쳤을 때
자신의 몸에서 나온 피의 색이 평소 쓰러트리던 괴물들과 같은 녹색으로 되어있고,
당황해서 마스코트 요정에게 물어보니 "들켰네 ~"라든지 말해 낄낄낄 웃는 에피소드
그럼에도 선하기를 포기하지 않는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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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게게!!!
블레이드잖아..
아니 그거말고 저 손꾸락..!
몸이 괴인으로 개조당하고서도 홀로 악에 맞서 싸운다!
자신을 죽였으나 선한 주인공에게 기꺼이 힘을 빌려주는 괴인들도 맛도리
웅장한 bgm 깔리면서 절망속에서도 인간을 긍정하는 인간찬가 패턴에 약하다고
그럼에도 타락하지 않고 시민들을 구하지만
정작 구해진 시민들이 욕하면서 "저리가 이 괴물!!!" 소리지르며 돌을 던짐
아냐 난 괴물이 아냐... 하고 유리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소리지르기 시작하고 시민들은 도망침..
그리고 새로운 마법소녀가 나타나 자신을 무찌르며
옛날의 자신과 오버랩되며 작품이 끝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