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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실
판사 : 판결은 내꺼인데 어디 변호사가 주제넘게
저 변호사 돌아가서 대표한테 쥰내 깨졌을 듯
수임료 뱉어야 할 레벨인데
국선 아닐까?
판결문에 법무법인이라고 되어 있음
어느사건인지 찾아봤는데 변호사가 이해된다 직업윤리로서는 하면 안되는 말인지는 알겠지만
인천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
그..손가락이 이쁜...어쩌구 했던 그 토나오던 사건...??;;;
저사건 사주한 애는 풀려난건가?
같이 들어갔는데 좀 감형된 걸로 알고 있음
사주한 공범은 초호화 변호인단 썼잖음
변호사는 수임하는 그 순간부턴 최선을 다해서 변호해야함
저딴소리하고싶었으면 수임 자체를 안했어야했음
하다하다 ㅅㅂ 더이상 애랑은 못하겠다 싶어서 앤 격리해야 한다고 주장한듯
프로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야지
변호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의뢰인을 변호해야 하니까 저건 변호사로 선 넘은 거 맞음.
하지만 인간으로서는 저 심정이 이해가 된다.
피고인한테 시달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