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천안에서 무인문구점을 운영하는 40대 25개윌 딸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2년정도 운영하던 무인매장을 그만두어야 할것같아서 안내문을 매장에 붙여놓았는데
매장에 드나들었던 아이들이 손수 편지를 놓구갔네요
별거 아니지만 아이들에 진심이 너무 감동스러워 올려봅니다
무인매장을 운영하면서 다행히 도난이나 불미스러운 일도 없었고 오히려 다른친구들이 놓구간 현금이나
물건들을 찾아주는걸보면서 너무 순수하고 착한모습을 배우기도 한 시간들이였습니다
2024년도 시작과 함께 아이들에게 편지도 받으니 기분이 좋아 자랑겸 올려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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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다...
잘 자란 아이들이네요
순수한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느껴지네요
순수하고 착한 아이들
지키고 가꿔줄 의무가 있는 어른들
무인점인데도 애들이 정이 많이 들었나보네요.
부모가 아이를 잘 키웠네요.
어쩜 천사들이네
나보다 한글을 잘 쓰네...........ㅋㅋ
흐뭇하고 따뜻하며 감동적입니다. 디시 일베하면서 노노 찟찟거리는 극단주으로 우경화된 반사회적 해충들과는 정반대로 도덕적이고 가정교육을 잘 받은 공감능력이 뛰어냐 친구들을 보니 희망이 생기고 고맙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시대는 어른들이 아이들보다 못한 세상이 되어 버린 느낌
사장님 감동이었겠다
개인적으로 문구점에 <탁상용 달력> 좀 팔았으면 함.
바르고 성실한
훗날 크게될 아이들
천사들이네요!ㅠㅠ
이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