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의외로 100% 미담은 아니었던 게임사.JPG +46 [7]

PS1 발매전

게임시장은

닌텐도가 지배하고 있었고

닌텐도 게임기의 게임팩은 당시 엄청나게 비쌌음

파이널 판타지6 일반판 가격이 무려 11742엔이라는

현재보다도 비싼 가격이었을정도라

게이머들에게도 부담되고

게임팩 생산비가 비싸서 게임회사들도 비용 부담이 컸음

거기서

PS1이 등장해

게임가격을 슈퍼패미콤의 절반 가격으로 팔고

CD라 생산단가가 싸서 게임회사들 부담을 덜어서

사악한 닌텐도로부터 게임시장의 모두를 구한걸로 알려졌지만

의외로 '모두'가 좋았던건 아니었는데

게임 매장 만큼은 크게 사정이 좋아지지 않았음

이유는 소니가 게임 가격 낮추고 게임회사들 부담을 덜은 만큼에서 발생한 손해를

게임매장에서 회수하려고

밀어내기나 공급가 높음 등등으로

게임매장의 부담을 줄이지 않았기 때문에

닌텐도 천하 시절에 비해 게임매장들 사정이 게이머나 게임회사 만큼 크게 나아지지 않아서

의외로 희생당한 사람은 있었던 게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