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짤이 진심으로 원작 홍보에 도움된다 믿는 유형
위의 두 사례처럼 야짤 허가 안된 컨텐츠에 자주 나타나는데
종종 그 작품 야짤오 빼고 싶어서가 아닌, 진짜 걱정하는 듯한 말투로 말하는 경우도 있어서 솔직히 뭔가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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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도움이 되는 건 맞지 않음? 결국 2차 창작은 예비 유저들에게 많이 노출되는 게 장땡이잖아
저 두 작품은 그로 인한 홍보효과보다 부작용(원본마의 이미지, 교육방송으로서 이미지 훼손)이 커서 막은 거고
말딸 야짤타량하던 시끼가 고양이 가죽짤을 올려대는거봣음
인기있고나서 나오는거겠지.
그러니까 견인하는 위치가 아니라 오히려 부산물같은거.
세미 잘 몰랐는데 포스터만 보면 뭔가 역하렘물 느낌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