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AI 를 위한 플랫폼으로 쿠다를 제공함
보통 AI 개발을 한다고 하면 그 쿠다 환경에서 개발을 하는데
딥스크 개발진은 그걸 사용하지 않고 기계어에 가까운 언어(엔비디아 PTX)로 AI 를 개발했다고 함
그게 더 좋아서 그랬냐 ?
당연히 그렇게 개발하면 편의성이랑 개발난이도 모두 JOAT 임
그럼 왜 이렇게 어렵게 개발했냐 ?
딥시크 모회사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주식 초고빈도매매를 하던 애들인데
그러다 보니 극한의 반응속도를 가져야 했음
근데 H800 이네 ?
하드웨어가 개구리네 ?
그에 따라 기계어에 가깝게 건드려서 까지 최적화를 했어야 했음
즉 다들 생존형 프로그래머가 되어버린 것
그럼 쿠다 필요없던거냐 ?
다른 애들도 그렇게 하는거냐 ? 하면
롤러코스터 타이쿤 개발을 어셈블리어로 했다고
다른 개발사가 그렇게 안하는거랑 같음
메타 ; 우리는 딥시크를 보고 우리가 가는 길이 옳았다는 확신을 얻었다
라고 하네요
결론은 그냥 적자생존의 법칙에 따라 탄생한AI라는거군
그리고 계속 수출제한을 하는데다가 중국정부의 반도체굴기도 있으니
쿠다 안쓰는 환경으로 가고 싶은것도 있지 않았을지
챗지피티에서 퍼오는 거라 효율 좋은 거라고 말 돌더니 그게 또 아닌가봄?
정작 중국쪽에선 정부투자주도로 쿠다 효율 800배 높이는 연구 나왔던데
속도는 어셈이 좋지.
사람을 갈아넣었다는 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