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플라밍고
보다 토했다
영화역사상 최악의 괴작
너무 그지같아서 모두들 꼭 봐야한다 하며
죽기전 봐야할 영화 1001선에 들었다로 악명이 심한데
사실 옛날 영화긴 해서 이거 보다 잔인하고 더러운 영화들도 요즘 많이 나왔다
다만
주인공의 아들이 썸녀를 강.간 하는 씬에서 진짜 닭을 죽이며 촬영했다던가
(동물보호 협회에서 항의하니 식용으로 사온닭 영화에 나오면 호상 아니냐 하며 씹음)
히피 남자가 항문 벌름벌름 대는거를 1분이상 보여준다던가
주인공이 마지막에 개가 방금싼 진짜 개똥을 먹은거 정도 빼면 생각보다 별거없음
약 빨고 개똥 먹고 병원 신세 진 거 빼면 의외로 별 거 없는데, 그게 너무 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