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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니까 이런일 많으니
손님이 안다쳤으면 됐음
내외부 온도차이 때문인가
아주 극한의 확률로 고유진동수랑 손님이 밀떄 만들어진 고유주파수랑 같으면 저렇게 터지는경우가 있다더라 저 터지는게 위험해서 사람 손닿는부분은 전부 필름붙는 유리 써야한단 말도 나왓던걸로 기억하는데 흐지부지됏네
추워서 그런가 ㄷ
문쪽에 카운터 있어서 알바 춥겠네
추워서 덜덜떤거랑 고유 진동수 동일 ㄷㄷ
저거 지인짜 재수없으면 손만대도 터지는 수가 있긴 함
원래 강화유리가 내부적으로 강한 응력을 받고 있어서, 아주아주 미세한 크랙이나 제조공정상의 불량만으로도 어느 날 뜬금없이 터질 수 있음.
유리 만들때 불순물이 들어가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 됨
그래서 강화유리 케이스가 이미 꺠진 케이스와 아직 깨지지 않은 케이스로 분류된다 하는거도 이런 이유때문
자파현상 이라고 하더라구
과연 점주는 저걸 손님에게 배상청구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구속 시켜!!
모서리에 충격먹어도 저래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