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이벤트로 기간한정 부활 운행을 한 열차에 탄 승차철덕.
미채복을 입고 노선 내에 불법침입한 사진철덕 때문에 기분을 잡치고 말았다
로컬 철도 서포터즈 서밋으로 키하28이 특별 운행.
마지막으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 카즈사나카노에 오는 것도 이게 마지막이려나.
- 이게 바로 기차 여행의 묘미
도중에 불법 침입 사진 철덕 때문에 긴급 정차.
위장까지 해서 질이 더 나쁘다.
뒷모습도 찍혔다
카메라 숨겨도 흰 옷은 눈에 띈다고.
참고로 "승차 철덕 vs 사진 철덕" 이라는 구도는 의외로 흔해서
이전에도 승차 철덕이 사진 철덕을 방해하기 위해 현정회(창가학회와 짝을 이루는 사이비 종교)의 종교신문을 내걸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2022/3/11 닛코선 847M 205계 Y3편성
이거 산통 다 깨네
저도 같은 피해를 당했습니다
망하면 좋을 텐데
저 신문은 무슨 의미인거지
찾아보니까 무슨 사이비 홍보문 같은데요?
한국으로 치면 사진에
통일교 홍보 팜플렛 찍히게 만든
사진 망치게 만들려고 내민듯 ㅋㅋㅋㅋ
태극기도 그럼 쟤네들 짓인가
근데 둘 다 그냥 철싸대같은데ㅋㅋ
타는쪽은 딱히 민폐 끼치는거 없자늠?
도시락 먹는 짤 보고 타는 쪽은 괜찮구나 싶었는데
굳이 사진 방해하겠다고 저러는 거 보니 또이또이한 느낌임
달리는 기차에서 뭘 내민다? 그거 자체로 민폐임 ㅋㅋㅋ 사실상 밖에있는 덕후 엿먹으라고 하는짓인데 그 발단이 밖에서 찍는놈들때문에 기차운행이 중단되기도하니 되갚아준거라..누가 먼저니 뭐니할말도없이 그냥 둘다 민폐임.
열차여행이 취미인애들인데 맨날 천날 저지랄하면서 운행늦어지면 존나 열받을거같긴 하자늠?
걍 ai지우개로도 깔끔하게 지워지는디
그건 이제 가짜사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향 까탈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