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정신질환(치매) 환자가 한국에 왜 왔냐?
A. [한국에 왜 왔냐는 질문엔 "100억 원을 받기 위해 왔다"는 이해하기 힘든 답을 했다.]
→ 아무도 모름.
Q. 언제 한국에 왔는가?
A. [지난해 4월 무비자(최대 90일)로 입국한 그는 ㅁㅇ 소지 혐의로 기소돼 출국금지 상태였다.]
→ 2024년 4월에 와서 12월 9일에 경찰서에 인계됨.
Q. ㅁㅇ은 왜 가지고 있었냐?
A.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범죄에 동원된 점이 참작돼 1심에서 무죄가 나왔지만 항소심 재판 중이었다.]
→ ㅁㅇ 범죄 일당에게 이용당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1심 법원이 판단함.
Q. 가족은 알았냐?
A. [112에 신고 전화가 들어왔다. 발신자는 주한 스웨덴 대사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자국민 A(64)씨를 보호조치해달라는 요청이었다. 보호조치는 행동이 수상한 사람, 길 잃은 아이, 정신장애인, 주취자 등을 경찰이나 병원에 인도하는 절차다.]
[스웨덴에 친누나가 거주하는 걸로 확인됐으나 누나 역시 수술비 지불 의사를 나타내지 않았다.]
→ 대사관 측에서 경찰에 신고하면서 가족한태 연락 됐을것으로 추정. 가족은 수술비 안낸다고 함.
Q. 해당 남성이 그냥 방치되다가 죽었는가?
A.[
전국 유일의 '노숙인 전담 경찰관' 박아론(42) 경위가 나섰다. 박 경위는 2020년 5월 서울역파출소에 배치된 이후 5년째 줄곧 노숙인 업무를 맡고 있다. 박 경위는 다급히 수도권 병원부터 찾았다. 밤 9시까지 21곳의 병원에 전화를 돌렸으나 수술을 해주겠단 병원은 한 곳도 없었다. "외국인인 데다 고액의 수술비가 들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유였다. 스웨덴에 친누나가 거주하는 걸로 확인됐으나 누나 역시 수술비 지불 의사를 나타내지 않았다. 병원 관계자들은 "나중에 수술비를 정부에 요청해도 못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난색을 표했다.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지방 병원까지 물색하던 박 경위에게 노숙인 지원센터 '다시서기종합센터'가 충북 진천군 혁신성모병원을 추천했다. 해당 병원 측은 이사장과 논의 끝에 "연말 연시 사회적 약자를 도와주자"며 수술 결정을 내렸다. 박 경위는 정상적 대화가 쉽지 않은 A씨를 설득하기 위해 번역기까지 동원한 끝에 수술동의서를 쓰게 했다. A씨는 파출소에 인계된 지 1주일 만인 지난달 16일 괴사한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A씨는 수술 나흘 만인 지난달 20일 오후 8시쯤 사망했다. 수술 경과는 괜찮았으나 면역력이 워낙 약해진 탓에 패혈증 단계로 간 폐렴이 사망 원인이라는 게 병원 측 설명이었다. 화장한 그의 유골은 조만간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당뇨를 앓았던 고인은 세상을 떠나기 전 병원에 부탁해 초콜릿 한 조각을 맛봤다고 한다. 병원 관계자는 "초콜릿이 그나마 위안거리라도 됐을지 모르겠다"며 안타까워했다.]
→ '노숙인 전담하는 경찰관'이 신고 받고 병원 21곳에 전화 돌리면서 돈 없다는 사람 수술 시킬 병원 있는지 수소문 함.
서울에 있는 사람이 지방 병원까지 다 수소문해서 '충북 진천군'에 있는 성모병원에서 다리 절단 수술받게 함.
심지어 치매뿐만 아니라 당뇨까지 있던 사람이었음.
치매 + 한국어 못하는 스웨덴 사람한태 번역기 써가면서 설득하고 '수술 동의서'까지 쓰게함.
그래서 대사관에서 연락한지 1주일 만에 다리 절단 수술 받을 수 있었음.
Q. 결국 돈은 어떻게 됨?
A. [A씨 수술비 1,500여 만 원 중 800만 원은 주한 스웨덴 대사관에서 지급했고, 나머지는 혁신성모병원 법인인 가은의료재단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 스웨덴 대사관에서 800만원 지급하고 나머지는 그냥 수술한 병원이 부담함.
아무리 개쩌는 선진국이었어도 치매+당뇨+ㅁㅇ범죄혐의자+외국인 이면 그냥 길에서 객사했을것 같은데
가족한태 돈 못받는다고 확인이 된 상황에서
아무 상관없는 경찰관이 발품 팔아서 결국 절단 수술까지 받게해줬지만
아무튼 대한민국의 외국인 차별임 ㅋㅋㅋㅋㅋㅋ
레딧 앰생들은 그런 진실에는 관심 없고 최근에 케이팝이니 뭐니 위상 올라와서 자꾸 눈에 밟히는 아니꼬운 옐로몽키들만 깔 수 있다면 그 뿐일 듯
당장 국내 일도 자극적이고 뚝 잘라서 전후 왜곡하는 애들이 넘치는데..
외국이라고 팩트체크가 잘 될 일은 없겠지..
저 사람이 여기까 어케 왔겠음
차라리 가족이 버렸다는 가설이 설득력있겠다
하여간 기레기새끼들 국까국까 국까질
가족이 버렸는데도 어떻게 살리려 한 병원이 있었는데 양놈들은 그저 한국의 인종차별 탓탓
다만 병원 뺑뺑이는 문제가 맞긴 한 거 같다
응급환자의 경우는 선치료 후청구로 시스템이 바뀌긴 해야 할 듯
스웨덴이 돈없는 나라도 아니고 ㅅㅂ 수술비 다 주는것도 아니고 1500만원중 800만원만 주는건 또 뭐냐
스웨덴은 보편적 복지가 우수한 거지 맞춤이나 긴급지원 그런 게
뛰어난 나라가 아님. 우리가 굉장히 환상을 가진 거...
애초에 걔네 행정이 '느린' 거, 코로나 이후로 이제 다들 잘 알잖아.
ㅁㅇ과 100억이라
이용당하고 버려진건가
미국인은 자국민도 저런 콤보면 길에서 죽음.
유럽도 집시들 대우 보면 마찬가지고...
세상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왜 굳이 한국까지 왔을까 이게 좀 궁금하다
아무도 모르지만....
뭐만 하면 한국이 나쁘다라고 언론 플레이하는 기레기나 여기에 낚여서 국까하면서 일뽕짓 하는 새끼들이 ㅁㅊㄴ들이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