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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새벽에 싸돌아 다니는 맛이 있지
중요한건 평범한 오늘과 보장된 내일 그리고 작은 행복이다
이게 인도어파, 집돌이 이런 성향이랑은 별개로
저런 것도 즐겁더라
내가 저런 타입인데 처음부터 저랬던건 아니고 저런 거에서라도 행복을 느껴야 해서 그래
난 금요일 좋음. 곧 주말이야 !
월요일도 좋음. 쫌있음 곧 주말이야 !
새로운 음료수가 나오지 않으면 난 끝이야..!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무엇이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가. 얼마나 가져야 행복하고 얼마나 만족해야 행복한가. 인생사 답을 내려도 언제나 다시 돌아오는 질문들.
누구나 하나쯤은 있지
나도 일하다 가끔 산복도로에서 야경 같은 거 보면 마음이 차분해짐
저건 충분히 좋은 일이지
내가 좋아 하는 거
운동 조짐-밥 하나 사먹음-커피 하나 마시면서 자전거 타고 집으로 옴(노래 틀고 날도 선선하면 더 좋음)
그 자전거 타고 오는 시간 내내 기분이 좋음, 마치 모래사장의 모래가 파도에 젓듯 그런 잔잔한 행복감이 밀려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