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트위터 트렌드에 '푸드'항목으로 오르게 된 '똥플라네타리움'
단어만 봐도 혼란부터 오는 이 단어는 대체 뭐 때문에 주목받고 있는가
시작은 미스터도넛이 란도셀 업체와 콜라보 하면서
'도넛의 모습을 딴 가방'을 출시예고하면서 시작된 이야기다
하지만 이 도넛들 중에서 유독 주목을 받은게 맨 처음의 '골든초콜릿'인데
골든초콜릿은 초콜릿빵에 빵크런치가 붙어있는 메뉴인데
위의 골든 초콜릿 가방과 비교하면 상당히 밋밋한 디자인이라는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누군가가 골든초콜릿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가방의 디자인을 그려봤는데
"어이 골든 초콜릿은 이거잖아!!! 라고 생각했지만, 똥플라네타리움이라는 괴상한 이름으로 이지메 당할것 같다."
라는 골때리는 의견을 남기면서 주목받고 있다고...
아응꼬
음..
고양이 화장실의 그것이군...
데포르메..
이놈이 출석번호 4번 쯤에서 똥가방을
플라네타리움은 어떠신가요?
언제라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 아름답고 무궁한 반짝임.
하늘 가득한 별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거 올리면 안돼
나 이 첫부분 대사 보면 눈물 난단 말야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