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아들 정치 편하게 하기 위해서
적이 될만한 놈들은 다 숙청함
[심지어 놀라운 건 외척까지도 모두 숙청했다.]
[외척의 정치개입의 무서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던 그의 혜안...]
그의 숙청이 다 죽이는것은 오해인게,
진짜 절묘하게 핀포인트 숙청이였
[서거 할때, 세종대왕에게 황희(황희를 한번 내친적이 있었다.)를 쓰라고 조언까지 해줄정도]
이게 평생을 생사의 정치판에서 살아온 자의 관록이라면 관록...
덕분에 세종대왕은 진짜 반대 정치세력없이 상당히 편하게 생활할수있게 됨
킬방원 아내 킬비 : 조선의 절반은 자기꺼라고 함
조선의 건국 이념인 성리학이 잘못되었다고 킬방원에게 대듬
--> 요즘 사극 드라마 짤로 돌아다니면서 이래서 이방원이 처가 박살냈다고 하는데 전부 실제 역사가 아님 ㅋㅋㅋㅋㅋ
심온 : ㅅ발!!!!
가족 중 유일하게 문과트리라서, 이성계의 자랑 그 자체였지
사실 왕권 위협하는 요소 외에는 다 너그럽게 봐주는 편이었음ㅋㅋㅋㅋ
가령 동네 애들이 왕족 이름을 공에 붙여서 차고다녀도 야 고작 애들이 그러는건데 뭘 과장하고 그래...정도고
그 미친 휴먼 CCTV 민인생도, 누가봐도 국왕 암살같은 시츄에이션인데 이놈 성격 고려해서 야 너 그냥 나가라 정도에 그쳤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