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램프의 신춘향전
춘향전에서 모티브를 따온 동양풍 판타지 활극임
조선이 아니라 뭔가 조선스러운 가상의 국가를 무대로 삼음
연재하던 잡지가 갑자기 폐간되어서 3화로 완결됨
그래도 클램프 내에서 대우가 나쁘진 않았는지 츠바사에도 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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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하면 손에 존나큰 너클낀 눈나밖에생각이안나요.. 칼도 존나큰거..
자기 수청을 들라며 결혼을 강요하는 나쁜 차도남, 변사또와
몸 굴리는 기생이지만 풋풋한 이몽룡과의 사랑을 끝까지 품는 비극의 히로인 춘향.
여성향이 좋아할 거 같은 소재긴 하네...
투명드래곤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