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계의 유명 대형행사인 샷쇼 2025가 열리며
온갖 신제품등의 정보가 쏟아졌고
야간투시경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였음
녹턴사에는 새로운 경량 장착대를 등장시키기도 했고
동시에 좌우가 접히는 4안 야간투시경을 공개했음ㅇ
원래는 접히는 브릿지 부분만 먼저 완성되서 공개된 상태고
렌즈나 증폭관이 들어있는 포드는 기존 L3사의 비싼 4안 야간투시경에서 떼다가 장착해야 했는데
이번 샷쇼에는 아에 포드부분까지 개발이 거의 완료되었는지 아에 공개되었음
포드의 대안렌즈도 경량렌즈로 유명한 RPO사에서 제작했다는데
많이 쓰이고 유명한 L3사의 GPNVG보다 두 증폭관의 맞닿는 부분이 더 자연스럽게 융합되 보인다구
단안 야간투시경을 두개 묶어 양안 야간투시경으로 만들어주는 브릿지의 제작업체(AS서비스가 좋아서 추천함)는
요번에 새로 나온 단안경의 전용 장착규격에 호환되는 부속품을 공개했고
아까 올린 4안을 만든 녹턴사는 경량의 신규 야간투시경 몸통도 새로 공개했는데
요즘 양안/단안 야간투시경의 트랜드인지
렌즈랑 증폭관이 들어있는 포드부분을 남기고, 전원부를 교체해서 단안-양안 야간투시경으로 전환하게 할 수 있음ㅇ
현장에서 똑딱하고 쉽게 교체가능~이런건 아니고 나사 여러개를 풀어야되는데
야간투시경에 입문할때 단안버전으로 시작해서 사용하다가, 나중에 포드 한쪽이랑 양안용 전원부를 더 사서 양안 야간투시경으로 업글시키면
더 경제적으로 단안-양안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게 세일즈 포인트인듯ㅇ
좌우로 벌려서 시야각을 늘릴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한 양안 야간투시경들도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기존에 주로 사용되는 40도의 시야각보다 더 넓은, 50도의 시야각을 갖춘 광시야각 렌즈도 새로 출시 예정이라고 하는데
원래는 자사 제품용의 독자규격이였지만, 요즘 많이 사용되는 PVS-14 렌즈 규격으로 바꿔서 내놓는다고 함
이거로 광시야각 렌즈의 선택지도 늘어날돗
여튼 점점 성장하는 야간투시경 시장에 걸맞게, 이번 샷쇼에서 다양한 야간투시경과 관련 제품들이 등장하며 홍보되고 있음
님 대마인도 모름?
중간에 매우 어두운 사진이
저걸보고 우리군 야시경 상태를 보면 참담해질뿐...
특히 열상카메라가 보병장비로 발전되는걸 보면 우리가 중국군과 싸우기라도 한다면 일방적으로 학살 당할게 걱정된다...
국가간 정면전에서는 야투경도 야투경이지만 조명탄도 있어서
일방적인 학살 가능성은 낮음
국내 생산되는 열상은 겁나 뽑아서 K15에도 다 달아주고 있음. 외화 아끼라 엠병하는 국회, 기재부가 문제지. 코스트가 들어도 증폭관 라이센스 했어야 하는데.
하지만 단안경으로도 꽤잘보이는걸.. 아쉽긴하지만
4안 야투경이 실제로는 저렇게 겹치는 부분이 잘려서 보이는구나
탈콥에도 적용해주면 재밌겠는데
야간에 성시경이 둘 같은 유머기대했는데
왜 렌즈가 4개가 필요한거야?
시야가 넓어요
밀덕은 차라리 인정하더라도.. 씹떡들 이런거 보고 댓글다는 꼬라지 보면 괜히 패고싶은게 아니라는 못됀 댓글은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