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골 내려왔음
내일 아침 차롓상 음식들 해두고 시간이나 떼우고 있다가 방금
출출하고 목말라서 닭발편육 좀 뺏어먹을라고 주방 들어가는데
할머니? 나이든 귀신이 제사음식 쳐다보고 있었음
좀 무서웠는데
크 내가 요리 좀 잘했나봐
차롓상에 올릴 음식 귀신도 뺏어먹을라고 찾아오다니 ㅋㅋ
추탭갈
[15]
루리웹-7696264539 | 07:49 | 조회 0 |루리웹
[18]
아프리카초원국밥집 | 05:32 | 조회 3585 |보배드림
[5]
루리웹-9116069340 | 07:47 | 조회 0 |루리웹
[7]
태양은다시떠오른다 | 03:45 | 조회 1124 |보배드림
[10]
평안남도 토레스 | 07:46 | 조회 0 |루리웹
[1]
2찍언제죽냐 | 25/02/13 | 조회 1577 |보배드림
[5]
한국참교육협회 | 07:52 | 조회 254 |SLR클럽
[4]
지오메트리 | 25/02/13 | 조회 547 |보배드림
[3]
루리웹-7696264539 | 07:44 | 조회 0 |루리웹
[2]
루리웹-7696264539 | 07:44 | 조회 0 |루리웹
[5]
루리웹-7696264539 | 07:47 | 조회 0 |루리웹
[4]
루리웹-1098847581 | 07:46 | 조회 0 |루리웹
[16]
클라크 켄트 | 07:42 | 조회 0 |루리웹
[12]
루리웹-9116069340 | 07:41 | 조회 0 |루리웹
[8]
라스피엘 | 07:39 | 조회 0 |루리웹
??? : 에휴 옆집 박영감님 댁은 뿌링클 치킨 먹는다던데
할머니... 차롓상에 복숭아라도 올려드릴까요..? 소금좀 뿌려?
난 오늘 꿨던 꿈이 우리집에서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자마자 보인 거울에서
내 뒤에 나랑 똑같은 나 자신이 내 뒤에서 발이 없는 것마냥 따라다니면서 빤히 쳐다보는데
팔 뒤로 해서 확 잡으려는데 잡히는건 없고 그대로 뒤 돌면서 꿈 깸
할머니 : 요즘 그.. 햄버거랑 피자는 안올리나...?
제사밥 못얻어먹으면 서러워서 차례상이 부러웠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