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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youlat.. | 25/01/28 23:11 | 추천 0 | 조회 1305

필수과 의사가 본 중증외상센터 1,2화 +357 [25]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19867


IMG_6731.jpeg

오공(이비인후과) 의사가 각본을 만들엇다는데
1.보건복지부 장관이 100억(?)을 투자해서 중증외상센터를 만든다?
-> 100억으론 수술 시술 장비 몇대 사면 동나는 돈입니다. 센터를 만들기엔 먼지같은 돈입니다.

2. CT도 안찍고 블리딩 포인트를 단정짓고 수술대에서 확인한다.
-> 뭐 슈퍼닥터군요.

3. 수술대에서 BP 60/30인데 승압제 쓰면 안된다?
정답.
자상으로 인한 출혈은 블리딩 포인트만 찾아서 바로 클램프하 면 바이탈 잡을 수 있다. 혈압이 올라버리면 출혈량이 많아져 찾기 어려워진다.
뇌동맥류 수술하다가 럽쳐되면 혈압을 일부러 급격히 떨어뜨 려서 응급 클립핑할 수 있게 해주는 원리와 같다.

4.씨라인을 초음파 없이 잡는다?
ㅇㅇ. 저도 블라인드로 잡습니다. 씨라인 많이 잡아본 사람들은 초음파 없이 블라인드로 다들 잡습니다. 대단할거 없습니다.

의사로서 보기엔 [모든 장기를 다 볼수 있는 슈퍼 닥터 활극 판타지 블록버스터]입니다. 뇌를 내려놓고 보면 의학지식은 있어서 웃으면서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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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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