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 현장 지휘관
콜싸인 "포켓몬" 曰
전체적으로 80년대 전투 방식을 보여주며
우크라의 첨단 전투병기를 상대하는데
익숙하지 않음
우크라 방어선을 향해
화력 지원 없이 땡보 맨몸으로 달려들고
똑바로 달려드는 대신 비스듬히 달려듦
그렇게 교육 받은 듯
방탄복은 물론이고 하이바마저 미착용하고
극도의 땡보 기동성을 추구,
이속은 빠른데 총 한 방 맞으면 바로 감
자폭 드론이 다가오면
동료 병사를 향해 유인시키는 등
전우애 같은건 찾아보기 힘듦
그들의 노트에는
김정은을 향한 광신과
동료의 잘잘못을 고발해놓은 것들이 대부분
그들의 전술배낭을 살펴본 결과
탄창과 탄약, 수류탄 등
전투보급품은 충분하게 들고 다니나
먹을 것은 x, 물도 최소한만 가지고 다니고
모자, 목도리 등 여분 방한장비는 하나도 없음
북한군임을 숨기기 위해
몽골 근처 출신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가짜 러시아 신분증을 들고 다님
러시아군 제식인 ak-12를 들고 다니며
생각보다 총 잘 쏨
100m 내에서 드론 쏴서 격추시킴
우크라군을 포로로 잡지 않으며
생포한 우크라군은 전부 총살
무자비한 놈들
댓글(23)
포로를 다 죽인다고..?
최대한 저 전쟁지역에서 다 죽어줘야 할 놈들이네
이런걷들을 트럼프는 존나게 김정은 빨던데
전쟁터로 끌려가 살인기계들과 싸우도록 내몰려 불쌍하니 그런 의견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국방' 차원에선 여태까지 오랜기간 확인할 수 없던 북한군의
실전 데이터를 손 안대고 코풀듯 연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임.
지들 먹을것도 없는데 포로를 뭐 어떻게 잡아 그냥 죽이는거지
지금 북한군이 우크라이나군에게 하는 짖거리가 사실은 우리한테 할려고 준비했던 행태라고 생각하면 ㅈㄴ 어이가 없는거임
바다건너 옆동네 옛날군대 생각나네
맵다 매워
일단 적어도 지금까진 북괴놈들 전술은 80년대에 머물러 있단 소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