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품에서 사망한 히로인
특히 첫사랑이라는 것까지 합해지면
시너지가 엄청나다고
주변에서 다른 히로인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주인공 마음에 슬프고 아련한 기억으로
영원히 남아있는 여인이라는건
어떻게 대체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서
히로인 쟁탈전 때 어떤 의미에선
제일 강력한 존재이자
다른 히로인들이 어떻게든 넘어서야하는 거대한 벽이 된다고
특히 주인공이 순애보적인 성격의 순애남이면
주변 다른 여캐들이 아무리 유혹해도
거들떠 안보고 평생 독신으로 사는 경우의 작품도 많다고.
어떤 작품들은 이것 때문에 이미 죽은 여캐만 확실히 진히로인이라고
도장찍고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고.
주인공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는 단 한명뿐이
여자
이게 진짜 어떤 의미론 엄청
맛도리에 무서운 설정이란 말이지
이스만해도 봉인당한 여신씨 덕분에 후속작에서도 썸 이상 안타잖아!
죽어서 완성된 히로인은 이길 방법이 없음
이것도 곱게 죽어야지 조금이라도 웃길 여지가 있으면 바로 그 순간 꽈배기 행임
답은 부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