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이
거대한 핵폐기물 저장고를 건설합니다
핀란드에 이어 세계 두번째입니다
포스마크 최종 저장소라고 이름 붙여진 이곳은
지하 500m 암반을 뚫고 들어가
60km의 길이의 터널로 지어지는 시설로
구리 케이스와 점토 등으로 다중 포장이 된
13000t의 사용후핵연료가
10만년 간 보관될 것입니다
이 시설은 2030년에
첫 폐기물을 처리하기 시작할 예정이지만
구리 케이스가 부식되어 누출 가능성이 있다는 등
안전성 문제 제기가 계속 들어오고 있어서
더 늦게 가동될 수도 있다고
저거 붙여도 원자력 발전 단가 개 싸긴함
어차피 늘어나는 전기수요 친환경으론 감당 못하니 필요악이지
빨리 저런거 지어버렸으면 좋겠다
지열발전때처럼 부작용있어서 못지을거같은데
길 고질라에 먹이주려는거아님? 고질라맘 역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