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소전1 끝나고 주인공이 일개 PMC 지휘관 치고
수많은 인형들, 대전차 화력, 전차, 롸봣 등등 너무나 많은 전력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
소전1 끝나는 시점에서
니드호그 프로토콜로 인형 지휘 권한을 빼앗고 이후 맺은 협약을 통해서
주인공은 그리폰 시절 같이 일하던 인형과 못 만나게하는 조건으로
주인공의 자유와 엘모호 돚거 같은 행위를 어느정도 눈 감아주고
그리폰 인형에게도 자유를 보장해준거 같음
문제는 협약을 맺은 쪽도 주인공이
10년 동안 완전히 잠수 타서 그리폰 인형들과 완전히 연을 끓어버릴걸 예상은 못했나 봄
근데 작중에서 수오미도 주인공이랑 몇달간 같이 있던것도 눈 감아준거 보면
접촉이라도 하면 죠져버린다 x
거 지휘관 행님 예전처럼 인형 400~500체 모아두면 무서우니 그러마셔요 O
이런거였는데
지휘관은 만나면 죽여버린다로 알아듣고
10년간 잠수타서 그동안 그리폰 인형들과 완전히 연을 끊고 지냄
덕분에 10년 동안 얀데레, 표독, 분노, 집착 스택
이빠이 쌓은 인형들이 엘모호로 몰려들고 있음
댓글(6)
지휘관:으아아 내꼬츄 내부랄 10년동안 평온했다 갲돼따!
지휘관... 인형들은 결국 협약을 무효화했고 수백기의 신호가 엘모호를 포위하고 있다네
엘모 카페에 종말이 도래했다
솔직히 충성심 max인 사병 거느린 군벌을 누가 좋아하겠음 무조건 흩어놓고 싶지 ㅋㅋㅋ
이상하리만치 가전제품을 사랑하는 인간
아니야 지휘관 프로토콜은 아직 유효해 누구도 신뢰하지마 나 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