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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 | 17:48 | 추천 30 | 조회 1367

배우 안석환,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 갔다 머리카락 300개 뽑힌 사연 +162 [3]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810469

 https://v.daum.net/v/2017091220202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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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개혁위원회가 11일 MB정부 당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배우 안석환이 지난 2009년 봉하마을을 다녀온 뒤 겪었던 사연이 재조명받고 있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 갔다가 머리카락 300개 뽑힌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안씨는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직후 봉하마을에 가서 서럽게 울었다. 당시 그를 알아본 네티즌은 그 목격담을 자신의 블로그 등에 올렸고, 일부 언론도 이를 확인해 보도했다.

안씨는 그리고 나서 얼마 후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서울중앙지검에서 마약 복용 혐의로 영장을 든 채 집에 들이닥쳤다. 같이 가자고 하기에 버티니까 조사를 하겠다면서 머리카락 300개를 뽑았다"면서 "휴대전화, 통장내역도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중략)

 안씨는 '당시 사건으로 인한 불이익이 두렵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드라마 못하면 연극하면 되고, 연극도 안되면 거리공연이라도 하면 된다"며 "과장된 말이지만 독립투사의 마인드만 있으면 뭘 못하겠느냐"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가 기억하는 안석환 배우님.

MB정부 당시 겪은일.

그 밖에도

안석환 배우님 : 

 

'침략전쟁으로 인해서 고통받고 있는 정신대 할머님들과 그동안 피해를 입었던 우리 민족의 아픔이 광복 70주년에는 꼭 해소되었으면..' 

 

 

훌륭하신 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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