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너툰. 웹툰 연제 사이트로, 루리웹만 모르고 지내던 곳이다.
이 곳이 갑자기 화재가 된건 오늘 오전에 느닷없이 섭종 공지를 때리고 심지어 섭종 이후 자신이 '소장'한 웹툰들도 전부 사라지기 때문에 모든 커뮤니티에서 난리인 것이다.
이 사이트가 연재하는 작가한테도 당일 통보한건 물론, 2달전 할인 이벤트로 갑자기 유료 재화 많이 팔았다는 사소한 찐빠는 접어두고
'대체 왜 내가 돈주고 구매한 전자책이 섭종과 동시에 아무 대책 없이 사라지냐'에 관해 큰 논란이 일고있다.
비슷하게 이북 시장 떠난 인터파크 등의 경우 소장(구매)한 이북은 보존할 수 있게 남겨둔 것과 반대된다.
댓글(16)
안돼... 3작품 전부 소장했고 한 작품 소장중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