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서양에선 스시는 날생선이나 얹어 먹는 야만적인 음식 취급
그런데 일본이 막강한 경제력으로 이미지가 개선되자
건강식으로 탈바꿈하더니 거부감이 사라짐
그래도 완전히 거부감이 사라진건 아니라 생선이 직접적으로 안보이는 캘리포니아 롤로 마개조되었으니 날생선에 대한 불호가 어느정도였는지 알수있다
김치나 떡볶이 같은 류도 마찬가지
과거 불호가 강했지만 한류덕에 한국 이미지가 개선되니
알아서 퍼지고 받아들이는 중
한식의 기본 중의 기본인 장류 부터 수출이 늘어났다는건 의미가 크다
수출은 50% 정도 올랐는데 왜 가격은 더 올라가요
제발 그만먹어라 이놈들아
우리꺼도 비싸진다고...ㅠㅜ
한류맛 좀 보더니 뿅가버리다니 양놈쉐리들
근데 신기하네 두 나라 다 기술 경쟁력 갖추고 문화력까지 정점 찍은 후에 경제 꼴아박는 거까지 완벽하게 닮음;;;
원래 장사는 물건이아니라 마음을 파는거라지
블루베리전
장종류는 옛날에도 잘 팔렸음
한국식 장 브랜드가 이제 좀 인지도가 생긴다는 거지
10년 전만 하더라도 외국에서 장 사려면 중국식 간장된장두반장만 팔았는데 지금은 고추장 쌈장 쉽게 보잖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