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자기가 타협해야 할지 묻는 36살 공무원 +80 [11]

댓글(11)

• 아이고냥14:13 답글달기

  너는 모은돈이 얼마인데 !?!?!?

• 우리몬쨩귀엽죠14:13 답글달기

  형님들이 잘 돌려~

• š14:14 답글달기

  24살 방에서 배긁던 백수 vs 전문직 36해도 36살이 이긴다는 보장이 없다는게..

• 아이고냥14:16 답글달기

  이게 참 무서운거임... 어리고 이쁠때 전문직 만나본 애들은 자기가 먹버 당한걸 현실에서 인정못하고 나이먹어서도 전문직만 찾음...
  친구들에게는 항상 지 남친이 전문직만 있어서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녔는데 막상 결혼할려고 남편감 찾다 보니 자기랑 동급 은 눈에도 안차게됨

• 타이어프라프치노14:17 답글달기

  ???:내나이 3600살 드디어 찾았다.

• 루리웹-323695747414:17 답글달기

  10년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완전히 다르다는걸 알아야함 남자든 여자든

•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14:18 답글달기

  요즘 블라인드
  공무원 계정 가격이 싸구나..

• 라임스파클링 트레비14:18 답글달기

  교사 박봉에 36살 1억이면 ㅈㄴ 대단한거 아닌가

• 홍무제_주원장14:19 답글달기

  근데 점점 교사 뭐 볼 거 없지 않나...
  타협이 문제가 아니라.
  생존이 문제 아닌가??

• Flayer14:19 답글달기

  일단 진심으로 인연에 관심있다는 전제하에서 저런걸 묻기보다는 행동으로 옮기는게 우선일텐데 굳이 온라인으로 띠껍게 보이는 말투를 썼다는것 자체가 아직 본인은 여유가 많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말투를 보면 직장이 어디고 모은돈이 얼마고를 떠나서 제발 나좀 걸러달라고 호소하는것처럼 보임.

• 푸른돌멩이14:20 답글달기

  나는 10년 전보다 연봉이 3배 정도는 올랐는데 여자는 10년 지난거에서 이미 탈락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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