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BeWith | 13:03 | 조회 0 |루리웹
[36]
히로세군 | 12:59 | 조회 0 |루리웹
[9]
닭의눈미치킨 | 12:56 | 조회 0 |루리웹
[36]
밤끝살이 | 12:56 | 조회 0 |루리웹
[19]
☆채식주의자☆ | 12:59 | 조회 837 |SLR클럽
[22]
치르47 | 12:58 | 조회 0 |루리웹
[24]
qualia | 12:50 | 조회 860 |SLR클럽
[3]
유게클린뉴비 | 12:09 | 조회 0 |루리웹
[6]
이명박그네2 | 12:54 | 조회 532 |보배드림
[6]
보추의칼날 | 12:54 | 조회 0 |루리웹
[3]
그때즈음 | 12:52 | 조회 974 |보배드림
[3]
소드마스터고길동 | 12:50 | 조회 838 |보배드림
[9]
사소리사마 | 12:22 | 조회 0 |루리웹
[31]
세김사 | 12:43 | 조회 4077 |보배드림
[3]
용산딸잽이 | 12:41 | 조회 1995 |보배드림
댓글(5)
사람 됐네
창 밖의 동물들은 돼지에게서 인간으로, 인간에게서 돼지로, 다시 돼지에게서 인간으로 번갈아 시선을 옮겼다. 그러나 누가 돼지고 누가 인간인지, 어느 것이 어느 것인지 이미 분간할 수 없었다.
문득 돌이켜 생각해보니 안 그런 역사보다 저랬던 역사가 훨씬 길구나.
돼지, 대지에 서다.
장원. 장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