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때 돌아다녔던 영화 부산행의 엔딩 루머 +65 [13]

댓글(13)

• 조루리Ai01:45 답글달기

  노래 부르고 구출 되는 게 훨씬 감동적이고 좋은 선택이었음ㅇㅇ

• noom01:50 답글달기

  쟤들까지 다 죽이고 끝내는게 대체 관객들에게 무슨 의미있는 감정을 줄수있는지 모르겠음

• 맛난개구리01:53 답글달기

  맞음 피폐물이면 모르겠는데 공유 분유광고 나온 마당에 피폐물로 급선회하기엔 좀..

• 나1501:54 답글달기

  소중한것의 파괴와 그를 통한 허탈함? 근데 부산행에 그런게 필요한가하면 흠...

• 별들사이를 걷는거인01:55 답글달기

  아마 당시 비슷한 시기에 개봉된 곡성의 결말 때문에 생겨난 루머가 아닐까 추정 됨 ㅋㅋㅋ

• 황건적2201:53 답글달기

  그런 베드 엔딩은 다른 영화,게임에서도 몇번이나 본거라 괴롭기만 할 뿐이야... 워해머라든가

• 고양이육구01:55 답글달기

  반도인지 뭐시긴지가 그거마냥 조져놨잖아 한잔해~

• 루리웹-713152276401:57 답글달기

  반도는 너무 신파 스러워서 망한게 커서...

• 고양이육구01:57 답글달기

  신파 빼고도 스토리도 조져놨어

• 루리웹-713152276401:59 답글달기

  개연성이 완전히 박살나기는 했는데 (아무 설명 없는 군인집단이라던가..존나 억지스러운 무전기 떡밥이라던가 주인공 원망받는 이유도 개인적으로 납득이 안되고) 가장 큰 단점은 마지막에 슬로우모션까지 쓴 억지 신파라 생각해서...연상호는 왜 신파를 그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 플빠웹1801:56 답글달기

  실루엣이 임신한 엄마랑 딸 같네
  
  마지막 짤에 엄마가 딸 보려고 고개 살짝 돌리는데 사람 맞는 듯

• 뒹구는홍당무01:57 답글달기

  맞긴한데 가족은 아님

• 암덩어리 프로듀서01:56 답글달기

  "왜요? 생각이 많아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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