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 쪽 해류가 멈추고 있음
쉽게 말하면 찬물과 따듯한 물이 순환하면서 지구 온도를 유지하는 일종의 보일러 역할을 했는데, 그게 고장나고 있음
그러면 북극 쪽부터 얼어붙기 시작함. 차가운 공기와 한류가 북극 쪽에 그대로 머물면서 점차 찬공기가 내려옴.
해류가 있으면 이걸 막아주는데, 방금 말한것처럼 해류가 멈춰서 이걸 못막아주고 쭉 내려오고 있음
이게 뭘 의미하냐? 결국 빙하기가 올수도 있다는 것임.
실제로 13,000년 전에 똑같은 일이 있었고, 당시 상황을 분석한 결과 지구 평균 기온이 10~15도 하락했었음
지금 지구가 1도 올랐다고 걱정하는데 만약 정말 해류가 고장난거라면 10도가 떨어짐
지구"온난화" 라는 이름 이름때문에 지구가 뜨거워질거라 생각하지만, 정확히 이름붙이면 지구 "뜨거운곳은 존나 뜨겁고 차가운곳은 존나 차가움"으로 개명해야함.
그리고 지금 기후재앙 현시점이 모든 지표가 빙하기로 향하고 있어서 곧 빙하기가 오는거 아닌가? 가 걱정되지만, 다른 관점의 사람들은 오히려 빙하기가 와야한다고 주장하고있음
왜냐하면 지금 빙하기가 올 그 모든 조건들이 갖춰졌는데도 안온다면 지구는 금성 되어버림
댓글(51)
영국 프랑스 독일 등등 서유럽 국가 대부분은
위도가 만주하고 비슷한데도
따뜻한 멕시코 만류때문에 날씨가 따뜻한건데
해류가 멈추면 중국 만주 비슷하게 날씨가 추워질수 있음
근데 갑자기 이렇게 된다 하면 뭐 대처할 방법이 있는건가?
단순 난방 풀로 돌려 이걸로 해결될 규모는 아닌거 같은데
방법 없음
그래서 지금이라도 규제해야한다 목소리 내는거
다들 따뜻한 쪽으로 이주하게 되는
지구의 미래가 화성이나 금성이라는 소리는 20세기에 이미 했는데
그거 개무시하는 트럼프,일론 머스크 같은놈들 때문에 결국 여기까지 왔다
그럼 이제 더운데랑 찬데가 겹치는 데서 살면 되는거 아님? 하는 사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