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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둘째짤 다리 진짜 건강미넘치네
오
진짜 너무 좋다...
난 아직도 저 리본 여러개가 신기해
한명 한명 쓰러트리고 뜯어낸 증표
와 다리근육
저 맑은 하늘 너무 부럽다
보기만 해도 시큼한 냄새가 느껴지는 겨드랑이
대충 남자애랑 소꿉친구였고 구별없이 잘 지내던 사이였는데, 어느날 2차 성징기의 남자애가 문득 보여준 남자다운 모습에 반하고 그런 남자아이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이것저것 꾸며보지만 꾸미는데는 소질이 없어서 자포자기하고 있던 와중 친구들의 조언으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편지를 써서 남자아이를 찾아갔는데 그 남자아이는 이미 다른 소녀스러운 여자아이와 함께 학급회장일을 하며 하하호호 하는 모습에 패배감을 느끼고 집에와서 질질짜는 포지션이겠구만.
엥 열뻗쳐서 다음날 남자애를 체육창고로 억지로 끌고가서 범하는 내용은?
씁 그렇게까진 생각 못했군
마지막 짤방 브라자국 ㄷㄷ 개꼴린다.....
개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