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메노스키
스타트렉 : 보이저의 극본을 맡았고 스타트렉 시리즈 TNG와 DC, 디스커버리에도 참여함
2015년에 한국에 처음으로 와서 한글을 공부하다 기록 체계의 한글의 정밀함과 기능적 우월함에 놀라고
세종대왕님 혼자서 만들었다는 것에 더더욱 놀랐고 그 사실이 세계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에 환장해버림
그래서 세종대왕님에 대해 조사를 하다 업적 뿐만 아니라 행적에 감명을 받아서 스토리를 쓰기로 함
원래 메노스키는 4시간 정도 되는 텔레비전 미니시리즈 용으로 집필하려다 출판사의 요청으로 소설로 변경
제목은 < 킹 세종 더 그레이트 King sejong the great > 이고 장르는 역사 판타지임
참고로 한국어 번역은 메조스키 본인이 함 ㅋㅋㅋㅋㅋ
진짜임
댓글(24)
맞나?
닉언 강등!
호오 사보고 싶은데 대충 무슨내용임?
김구 싄생님, 여긴가요?
네 그 뭐냐 그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 어디 조 씨요?
유투브에서 보니까 고구려 같은데는 다민족국가였을 수 있다던데
한글 창제는 조선이 언어적으로 통일되어있었던게 큰거 같다는 생각도 들음
한국어버전 얼마나 자연스럽게 썼을지 궁금하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