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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찌질한 이미지에 게임에선 툭하면 제우스 통수 친놈 이미지지만
정작 제일 사람들 안 괴롭히고 존나 차별대우 받는데도 아버지 챙긴 아레스
아레스정도면 그래도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제일 사고 덜 친 신이긴하지 ㅋㅋㅋㅋ
건드린게 제우스였으면 어떻게 됐을까
제우스 죽였으면 다음 주신 하셔야지
억울한 아레스 딸 별자리로 만들어주고 끝
제우스면 그냥 별자리 됐겠지뭐
포세이돈놈이 인성 최악이여 하여튼
아테나가 아레스 편을 들어준 이유는 할리로티오스가 평소에 아테나(도시)에서 응내아빠포세이돈하면서 개망나니짓을 한것에 개빡쳤기 때문이다.
제우스는 최고 권력자고, 보통 최고 권력자하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최고 권력자의 패악이나 기타 정통성 주장한다고 이래저래 뭐가 섞여서 ㄱㄱ마 이미지가 붙은 건 그렇다 치는데, 포세이돈은 바다의 신이 대체 무슨 이유로 이런 이미지가 붙는 걸까? 그리스 시대 항만은 그 정도로 마경이었나?
청동기 시대 항해기술로 지중해를 항해하려면 바다란 ㅈ같은거구나 싶긴 했을걸
상남자의 신이자 딸을 가진 아버지의 신.
더블배럴 샷건의 총열은 아레스의 두 팔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