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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
아랫목에서 '적당한' 위치를 잡아서 자야 함 ㅋㅋㅋ
이때는 외풍막는게 잘안되서 저렇게 떼도 금방 식었을거임...
어떻게 아냐면 어렸을때 할아버지댁에서 타들어가는 장판바닥에서 잤을때랑 지금 판넬집에서 잤을때랑 느낌이 비슷하더라....
80년대생들까지는 시골내려가면 저런 경험 할 수 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