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들어가서 청원 경찰한테
"은행에 청탁 좀 하려고 왔는데요" 했다가
웃는 얼굴로 한 3초 일시정지 하시더니
"청약 말씀하시는건가요??" 하시길래
"아 청약 맞습니다" 하고서 안내 받구 옴 ㅠㅠ
지점장한테 뒷돈 주러온거 아니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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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나까지 아이큐 검사하라고 뜨잖아...
일단 서에서 이야기하시죠.
갑자기 화들짝 놀라는 지점장
청약통장 요즘 은행 어플로도 만들 수 있으니 참고하라구
취직 실패.ㅠㅠ
작성자 : 아뇨, 청약 말고 청탁요
잡았다!
은행에서 부정청탁을 당당하게 요구하다니... 무서운 유게이...
약국에서 나프록센 이름 어려우니 놀라울 정도로 나프탈렌 찾는 노인네들 기분이 된. 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