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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그 집사님도 감당 안돼서 떠넘긴 거 아냐? ㅋㅋㅋㅋㅋ
옛날애 뭣 모를때 용이라던가 이상한 생물체 같은게
전설로 내려오는 이유
언럭키 드루이드네 ㅋㅋㅋ
"선인장에 꽃이 피었군..."
데모르곤...?
처음에 이파리 하나 벌어졌을때 혓바닥 같네
아니 선인장 무섭잖아ㅋㅋㅋ
우리집에도 악마의 선인장같은거 하나 있는데
근처 오래된 고깃집 마당에서 키우는 되게 못생긴 선인장 있었거든
가게에서 진짜 방치해놓고 키우는 수준이라 선인장은 높이 1미터 좌우로는 5미터정도 자랐는데 막 엉망진창이었음
근데 산책하던 도중에 어머니께서 저거 집에 하나 가져가서 키우자고 하셔서... 난 말렸는데 손바닥같이 자란 선인장 옆에 살짝 올라온 작은거 하나 떼심.
근데 떼다가 어머니 손가락에 선인장 가시 박힘
집에와서 그거 심다가 나도 손가락에 선인장 가시 박힘
얼마뒤에 베란다에서 뭐 하다가 따끔하길래 보니까 슬리퍼에 선인장 가시 떨어졌나봄
지나가다 슬쩍 닿았는데 다리에 선인장 가시 박힘
한번 박힐때마다 하루종일 고생하면서 가시 뽑음
근데 뽑은 가시 실수로 떨어뜨리면 며칠 뒤에 다시 발바닥 따끔하면서 찾아냄...
지금은 그때 가져온 고양이 발바닥만한 선인장이 존나 제멋대로 자라서 제법 커졌는데 근처 지나갈때마다 되게 조심함
비켜봐 넣어볼게있어
처음에 1개도 아니고 4개를 받아왔다고 할때부터 이상하긴 했어.
다른 사람들한테 1개씩 주는게 아니라 4개를 몰았다는건 폭탄 처리 의심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