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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이와중에 태그 전재준 ㅋㅋㅋㅋ
흠결이 있으면 그걸 이유로 찍어내버리려는 성향이 강한 시대이긴 한거 같아
경제적으로나 마음으로나 여유가 없어져가서 그런가..
남을 끌어내리는게 쉬우니깐.
저 배우가 잘나가는게 배가 아프니깐.
그런거 아닐까?
그치 그런 질투도
그 여유 없음이 경제적으로 힘든게 나타난게 아닌가 싶어
옛날이 더 가난했잖아요 하기엔
지금은 풍요를 겪다가 꺾이는 느낌이라
더 낙차가 크게 느껴지겠지
다른무기로 상대방을 찍어내리면 역공의 위험이 있지만 도덕적 논란으로 찍어내는건 무적이거든
역사적으로 '도덕'은 항상 사회적으로 흠결을 밝히는 기능을 수행해왔는데
본인의 '도덕' 정의를 밝히지 않고, 단지 부도덕vs도덕 프레임으로만 짜서 이야기 한다면 설득력은 떨어지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그것을 어디까지 받아주고 용서해줄 수 있느냐가 사회의 수용점이고 여유인데 점점 그 용량이 작아지다 못해 없어지는 중
마치 한번도 실수하지 않은 사람만 사회에서 살아갈 자격이 있다는 듯이 구는 사회는 숨막히네
https://archive.md/geX89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빨간 비디오 가지고 놀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대가 참 많이 변했음...